정규직에서 전환 인턴으로: 안정 대신 성장을 택한 이유 인플루언서 마케터의 커리어 피벗 스토리

정규직에서 전환 인턴으로: 안정 대신 성장을 택한 이유

인플루언서 마케터의 커리어 피벗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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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에서 전환 인턴으로: 안정 대신 성장을 택한 이유

더파운더즈 주니어 커리어 성장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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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보다 성장을 선택하는 것, 길게 보면 이 길이 더 멀리 간다고 확신했습니다”  

뷰티업계 정규직 마케터로 근무했다고 들었어요. 좋은 커리어를 쌓고 있었는데 새로운 환경을 고민하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네, 말씀주 신 것처럼 마케터 경험을 쌓고 있었어요. 정말 마케팅 업무를 해보고 싶어 입사한 곳이었어요. 그만큼 기대가 컸고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일을 하다 보니 제가 그렸던 그림과는 조금 다르더라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간극이 점점 크게 느껴졌어요.     어떤 점이 아쉽게 다가왔나요? 크게 두 가지였는데요. 하나는 다룰 수 있는 제품군이 넓지 않다는 거였어요. 성과가 좋은 제품에 많이 기대고 있어 제가 새롭게 시도하고 배울 수 있는 폭이 생각보다 좁았어요. 성장하고 싶은 마음은 큰데 무대가 제한적이라는 느낌이었죠. 더 결정적인 건 사람이었는데요. 제가 업무를 배워야 할 상사나 핵심 인물들이 하나둘 회사를 떠나는 상황이었어요. ‘다음은 누가 나갈까’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죠. 그걸 지켜보면서 고민이 많아졌어요. 내가 여기서 계속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했어요.     갈증이 명확해진 만큼 다음 회사를 찾을 때 눈여겨본 조건도 남달랐을 것 같아요. 맞아요. 어디서 일하는지 보다 ‘오래 다닐 수 있는 회사인지’ 그리고 ‘누구와 일하는지’ 두 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봤어요. 이왕 근무할 거면 좋은 분들에게 제대로 배우면서 일하고 싶었거든요. 남들이 보기엔 안정성이라는 조건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저에겐 타이틀보다 성장이 훨씬 중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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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신 기준으로 회사를 찾던 중 더파운더즈를 만나고 확신이 든 순간이 있었다고요. 결정적이었던 건 채용 인터뷰였는데요. 이야기를 나누는데 뻔한 질문이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했던 일에 대해 왜 그렇게 결정했는지, 어떤 근거로 판단을 내렸는지 등 깊이 파고들며 물어보시더라고요. 질문을 받으면서 더파운더즈가 근거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일하는 곳이라는 게 느껴졌어요. 대화를 나눌수록 이런 분들과 함께 일하면 정말 많이 배우겠다는 확신도 들었고요. 제가 세운 기준에 딱 맞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리 확신이 있어도 인턴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증명해야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 같아요. 불안하진 않으셨나요? 절대로 쉬운 결정은 아니었어요. 주변에서 걱정하는 분들도 있었고 저 스스로도 ‘안정적인 정규직 자리를 두고 돌아가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없진 않았어요. 그런데 저는 안정감보다 성장을 선택했어요. 길게 보면 이게 더 멀리 간다고 믿었거든요. 좋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배우는 몇 년이 훨씬 값질 거라고 판단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제 선택이 맞았다고 생각해요. 혹시 저처럼 안정과 성장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어떤 것을 선택했을 때 몇 년 후 후회하지 않을지 생각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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