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연출 감각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의 성과를 증명하기까지 인플루언서 마케터의 커리어 피벗 스토리

영상 연출 감각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의 성과를 증명하기까지

인플루언서 마케터의 커리어 피벗 스토리

제목없음

인플루언서 마케터의 커리어 피벗 스토리: 영상 연출 감각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성과를 증명하기까지

더파운더즈 주니어 커리어 성장 스토리

제목없음

영상 연출가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터로  

어릴 때부터 무언가를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걸 좋아했다고 들었어요. 어떤 커리어를 꿈꿨고 실제 어떤 일을 해왔는지 궁금해요. 어릴 때부터 콘텐츠 만드는 일을 좋아했어요. 정말 어릴 때부터요. 무언가를 기획하고 그게 하나의 영상으로 완성돼 사람들에게 닿는 전체 과정이 저를 계속 끌어당겼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영상 연출을 오래 준비했어요. 실제 제작 현장에서도 일해봤고요. 카메라 뒤에서 판을 짜고 하나하나 만들어내는 감각이 저라는 사람의 정체성이라고까지 생각했어요. 다른 길은 크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어요.     오랜 시간 확고하게 한 길만 바라보고 달려왔는데, 방향을 바꾸기로 결심하기까지 고민이 정말 많았을 것 같아요. 어떤 계기나 모멘트가 있었나요? 영상 연출 업계에 오래 있다 보니 두 가지 고민이 서서히 자라기 시작했어요. 첫 번째는 산업 자체에 대한 고민이었어요.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이 정말 빠르게 바뀌고 있잖아요. 예전처럼 큰 화면 앞에 앉아서 영상을 보는 시대가 아니고요. 제가 몸담고 있던 전통적인 영상 업계가 10년 뒤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면 솔직히 확신이 서질 않았어요. ‘여기서 계속 커리어를 쌓는 게 내가 원하는 만큼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라는 물음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어요. 두 번째는 좀 더 제 자신에 대한 고민이었어요. 제가 만든 결과물이 실제 어떤 성과로 이어지는지 잘 보이지 않았거든요. 열심히 만들긴 하는데 이게 진짜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실질적으로 어떤 결과를 냈는지 손에 잡히질 않았어요. 저는 제 기여가 눈에 보일 때 힘이 나는 사람인데 그게 채워지지 않으니 점점 갈증이 커지더라고요.    

결국 콘텐츠라는 베이스는 유지하면서 해결책을 찾았어요. 수많은 직무 중 왜 하필 ‘인플루언서 마케팅’이었나요? 돌이켜 보면 저는 콘텐츠 다루는 일 자체를 그만두고 싶은 게 아니었어요. 다만 제 기여가 눈에 보이는 쪽으로 가고 싶었던 거예요. 그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자리가 어디일까 찾기 시작하다가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는 일이 눈에 들어왔어요. 콘텐츠를 다루기도 하고 콘텐츠가 실제 성과와 직접 연결되는 일처럼 보였거든요.     그런데 영상 연출 업무와는 결이 다르다고 느꼈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잘 맞겠다는 확신이 있었나요? 솔직히 아니었어요. 오히려 반대에 가까웠어요. 사실 저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유명한 인플루언서에게 콘텐츠 제작을 맡기는 일’ 정도로만 생각했거든요. 제가 직접 만드는 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온전히 제작을 맡긴다는 생각 때문에 한동안은 망설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업무를 제대로 들여다보니 제 생각이 완전히 틀렸더라고요.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어떤 크리에이터와 함께할지, 어떤 콘텐츠를 만들지, 왜 만들어야 하는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설계하는 일이었어요. 누군가에게 떠넘기는 게 아니라 오히려 제가 주도해서 판 전체를 짜는 일이었던 거예요.    

제목없음

그럼 실제로 업무를 해보니 어때요? 영상을 연출하고 제작했던 경험이 지금 마케터로 일할 때 어떻게 도움 되고 있나요? 만들어본 사람만 아는 것들이 분명히 있어요. 특정 콘텐츠가 어떤 이유로 사람들의 반응을 얻는지, 영상의 어느 지점에서 사람들이 흥미를 잃는지, 어떤 톤이 브랜드와 어울리는지 같은 것들이요. 영상 제작만 하던 시절엔 이걸 그냥 감으로만 알고 있었어요. 설명은 못 해도 느낌으로 아는 거죠. 지금은 그 감을 근거로 바꿔서 판단해요. ‘이 인플루언서가 우리 브랜드와 맞을 것 같다’는 느낌에서 멈추지 않고 맞는 이유를 콘텐츠 관점에서 설명하고 전략으로 풀어내는 거예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전략까지 짜게 되니 예전 경험이 하나도 버려지지 않고 전부 무기가 되더라고요.     정말 과거의 경험이 버려진 게 아니라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됐네요.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는 일’과 ‘성장’ 사이에서 커리어 고민을 하고 있을 주니어분들께 조언 한마디 부탁드려요. 혹시 지금 ‘내가 좋아하는 걸 계속하면서 더 성장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직무 이름만 보고 미리 판단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직무만 보고 내 일이 아니라 생각하며 넘길 뻔했거든요. 막상 안을 들여다보면 내가 가진 강점을 더 크게 쓸 수 있는 자리인 경우가 많아요. 저는 길을 바꿨다기보다 같은 재능을 더 넓은 자리에서 쓰게 된 거라고 생각해요.    

main 1

기회는 시장이 아니라 팀이 만듭니다. 가파른 성장, 넘치는 기회로 산업의 판도를 바꿀 커리어를 제안합니다.

채용 공고 바로가기 ↗︎

인재풀 등록 바로가기↗︎

homepage logo image
회사 소개
팀 소개
일하는 방식
소식
채용 공고
Global careers
Created by